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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대전·충청권 유일 '2025 대한민국 도시대상' 수상

뉴시스 조명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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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과 직원들이 20225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대전·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유성구 제공) 2025.07.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과 직원들이 20225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대전·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유성구 제공) 2025.07.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국토교통부 주관의 '2025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대전·충청권중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토부장관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유성구는 이번 평가에서 도시사회와 도시경제, 도시환경, 지원체계 등 4개 부문 11개 항목에서 특화된 도시 정책을 발굴·제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국토부가 2000년부터 매년 전국 229개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시 공간과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도시 경쟁력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생활 인프라 수준을 지표평가와 우수정책 2개 분야로 나눠 시상한다. 유성구는 지표평가 분야에서 경남 고성군, 경북 안동시, 서울 강동구와 함께 종합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장관상에 선정됐다.

특히 지표평가 분야 4개 지자체를 비롯해, 우수정책 분야 10개 지자체 등 올해 선정된 14개 지자체 가운데 대전·충청권에서 이름을 올린 곳은 유성구가 유일하다. 앞서 유성구는 지난 2022년엔 지원체계 부문 특별상을 받은 바 있다.

정용래 구청장은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2년 연속 1위, 행정서비스품질 5년 연속 1위에 이어 대한민국 도시대상에 선정된 것은 유성구가 삶의 질과 미래 성장 잠재력이 전국 최고 수준이라는 것"이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혁신도시를 향해 매진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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