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삼성과 두산의 경기에서 체크 스윙 판정을 둘러싼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삼성 류지혁은 방망이를 멈췄지만 3루심은 스윙으로 판단해 삼진을 선언했고,
반대로 두산 김재환은 비슷한 상황에서 노스윙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행 규정상 체크 스윙은 비디오 판독 대상이 아니어서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습니다.
KBO는 다음 주 실행위원회를 통해 도입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며, 가을야구 전 도입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화면 출처 : 티빙 T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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