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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전문 '마이브라운' 출범…보험 월 1만원대 시대 연다

머니투데이 배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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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반려동물 전문 보험사인 마이브라운이 지난 15일 공식 론칭하며 반려동물 보험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말티즈·푸들 등 주요 견종 기준 월 1만원대의 보험료와 수의사 주도의 전문 설계로 보험 진입 장벽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16일 마이브라운에 따르면 기존 손해보험사들이 부수적으로 취급하던 반려동물 보험과 달리 기획부터 고객 지원까지 전 영역을 반려동물에 특화해 설계했다. 대표 상품 '옐로우 플랜'은 말티즈 2세 기준 월 1만9863원, 푸들 기준 월 1만8203원으로 기존 대비 약 20~30% 저렴하다. 연간 최대 3000만원 보장, 횟수 제한 없는 고액 검사·치료 보상 등 강화된 보장 내용도 눈에 띈다.

상품 기획은 수의사 출신 전문가가 직접 주도해 실제 진료 현장과 보호자 니즈를 반영했다. 피부병, 골절, 수술 등 주요 질환부터 다양한 고액 치료 항목까지 보장하며 슬개골 질환 면책기간을 업계 최단 수준인 180일로 줄였다.

또한 실시간 보험금 지급 시스템인 '라이브청구'를 도입해 진료 직후 보험금이 즉시 지급되도록 했다. 국민건강보험처럼 보호자는 병원에서 본인부담금만 결제하면 돼 청구 서류 제출 등 기존의 불편을 크게 개선했다. 마이브라운과 연계된 파트너 병원 진료 시 앱 내 QR코드로 접수하면 된다. 여기에 파트너 병원 이용률에 따라 보험료 할인 혜택도 제공해 이용자 혜택을 강화했다. 파트너 병원에서 라이브청구 이용률이 50%를 넘을 경우 다음 해 보험료를 2% 추가 할인해준다.

마이브라운은 앞으로도 가격과 보장 측면에서 혁신적인 상품을 지속 선보여 '보장은 좁고 가격은 비싸다'는 기존 반려동물 보험의 한계를 깨겠다는 계획이다.

이용환 마이브라운 대표는 "반려동물 보험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이라며 "보험업계의 전문성과 반려동물에 대한 진정성을 결합해 보호자와 반려동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보험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배규민 기자 bk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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