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디다스가 3D 프린팅 러닝화 '클라이마쿨'(Climacool)의 새로운 레이스 버전을 출시했다.
15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클라이마쿨은 투과성이 높은 격자 구조로 제작돼 통기성과 건조 속도가 뛰어나며, 블랙 텅과 레이스가 추가돼 보다 스니커즈다운 스타일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기존 슬립온 스타일과 달리 끈을 활용해 개인의 발 모양에 맞춰 핏을 조절할 수 있어 착용감이 더욱 개선됐다.
클라이마쿨은 지난해 9월 소량 출시됐으나, 올해 4월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되며 미국 일부 아디다스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레이스드 모델은 기존 슬립온보다 20달러 비싼 160달러에 책정됐으며, 오프라인에서는 일부 매장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온라인에서는 아디다스 컨펌드 플랫폼을 통해서만 판매된다.
아디다스에 따르면 신발의 주요 구조는 3D 프린팅 공정을 통해 단일 조각으로 제작되며, 이는 24시간 동안 회전, 굽힘, 압축 과정을 거쳐 고급 폴리머를 활용해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스드 모델은 기존 슬립온과 달리 3D 프린팅된 아일릿을 포함하며, 텅과 레이스는 이후 추가되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디다스가 3D 프린팅 러닝화 '클라이마쿨'(Climacool)의 새로운 레이스 버전을 출시했다.
15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클라이마쿨은 투과성이 높은 격자 구조로 제작돼 통기성과 건조 속도가 뛰어나며, 블랙 텅과 레이스가 추가돼 보다 스니커즈다운 스타일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기존 슬립온 스타일과 달리 끈을 활용해 개인의 발 모양에 맞춰 핏을 조절할 수 있어 착용감이 더욱 개선됐다.
클라이마쿨은 지난해 9월 소량 출시됐으나, 올해 4월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되며 미국 일부 아디다스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레이스드 모델은 기존 슬립온보다 20달러 비싼 160달러에 책정됐으며, 오프라인에서는 일부 매장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온라인에서는 아디다스 컨펌드 플랫폼을 통해서만 판매된다.
아디다스에 따르면 신발의 주요 구조는 3D 프린팅 공정을 통해 단일 조각으로 제작되며, 이는 24시간 동안 회전, 굽힘, 압축 과정을 거쳐 고급 폴리머를 활용해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스드 모델은 기존 슬립온과 달리 3D 프린팅된 아일릿을 포함하며, 텅과 레이스는 이후 추가되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