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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탐험으로 시청률 1위…'1박 2일', 금화 미션으로 실내 취침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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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KBS 2TV 예능 '1박 2일 시즌4'가 제주도에서의 색다른 탐험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탐라는 보물섬: 어드벤처 여행 특집' 2편은 8.0%의 전국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으며, 최고 시청률은 11.6%까지 치솟았다.

출처=KBS2 '1박2일 시즌4'

출처=KBS2 '1박2일 시즌4'


벵뒤굴 보물상자 미션부터 갈치조림을 건 동물 퀴즈까지 다양한 게임이 펼쳐진 가운데, 이준은 퀴즈에서 단 하나도 맞히지 못하며 '0점 굴욕'을 안았다. 이에 멤버들은 "1박 2일 역사상 처음 보는 일"이라며 폭소했다.

이후 멤버들은 키워드 선택에 따라 바다와 산으로 나뉘어 금화 미션에 돌입했다. 바닷물과 용천수가 만나는 태웃개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딘딘이 수중 보물상자 찾기에서 금화 20개를 포함한 총 9개 상자를 확보했다. 한편, 조세호, 이준, 유선호는 들판에서 빅볼 굴리기 미션을 수행했으나 유선호의 실수로 4개의 금화만 얻었다.

마지막 미션은 미로 속 컨테이너 건물을 찾아 모이는 '파이널 미션'이었다. 어두워진 날씨와 짙은 안개 속에서도 멤버들은 협력하며 13분 20초 만에 미션을 성공했고, 총 68개의 금화를 획득해 전원 실내 취침이라는 보상을 받았다.

흥미진진한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여섯 멤버는 다음 복불복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안고 베이스캠프에 입성했다. 제주도의 다양한 자연 속에서 펼쳐진 '1박 2일'의 어드벤처는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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