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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 '29살 연하' 탁재훈에 홀딱 빠졌다…"집 사주고 싶어" 화끈 플러팅 (돌싱포맨)[종합]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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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전원주가 탁재훈에게 집 한 채를 사주고 싶다며 플러팅을 날렸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영옥, 전원주, 신지, 김지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상민은 전원주를 보며 "누님께서도 연하남 만나려고 피부과 다니시고 관리하신다고 그러시던데"라고 운을 떼자, 전원주는 "젊으면 기운은 좋다"라고 말했다.

전원주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지금도 마음을 18세다. 지하철을 타거나 버스를 탈 때 늙은이 옆에는 안 앉는다. 찾아서 멋있는 남자 옆에 가서 앉는다"라고 털어놔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상민은 "지금도 연하남 보면 설레냐"라고 물었고, 전원주는 "이왕 사귈 거면 연하남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지민은 29살 차이 탁재훈이 어떠냐고 물었고, 전원주는 "염치가 있어야지 사람이"라고 답하자, 김영옥은 "싫지는 않다는 얘기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탁재훈은 전원주를 보며 "모아놓은 돈 제가 써도 돼요?"라며 '샬라카둘라' 주문을 외웠고, 이에 맞춰 전원주가 춤을 추자 "난 이렇게 흥 있는 여자가 좋더라"라며 플러팅을 날렸다. 이에 전원주는 탁재훈을 꼭 안으며 "전기가 통한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탁재훈은 "전원주 선생님은 인기 진짜 많았을 것 같다"라고 말하자, 김영옥은 "(전원주가) 그때 그렇게 예쁘다고 할 수 없는데 남자들은 더 따랐다. 이상해"라며 증언했다.

전원주는 "남자들은 잘난 여자보다 자기보다 밑에 여자를 좋아한다"라며 "돈주머니를 열어야 해. 잘생긴 놈들은 돈을 안 쓴다"라고 덧붙였다.



이상민은 "7살 연하남이랑 결혼할 신지, 10살 연하랑 결혼한 상민, 9살 연상이랑 결혼한 지민"이라며 각각 나이 차를 언급하자, 탁재훈은 "29살 연상이랑 사귀는 성우(탁재훈 본명)"을 이야기했고, 이에 멤버들은 "발표한 거냐", "오늘부터 1일이냐"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이를 들은 전원주는 "집 한 채 사주고 싶어"라며 탁재훈에게 통 큰 플러팅을 날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김영옥은 "탁재훈은 워낙 부자니까 원희로 바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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