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롬: 골든 에이지', 사전예약 100만 돌파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에 온보딩한 웹3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롬: 골든 에이지'가 사전예약 수 100만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위믹스 플레이에서 진행 중인 사전예약에는 전 세계 다양한 국가 이용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레드랩게임즈는 '롬: 골든 에이지' 이용자를 위한 커뮤니티를 위믹스 플레이에 오픈할 예정이며 이용자들은 커뮤니티에서 게임 공략 방법을 공유하고 다양한 전략을 논의하는 등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 온보딩한 웹3 MMORPG '롬: 골든 에이지'가 사전예약 수 100만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위메이드]

'롬: 골든 에이지'는 레드랩게임즈의 대표작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에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게임으로, 오는 8월 전 세계 170여 개국(한국 등 일부 국가 제외)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레드랩게임즈와 함께 질의응답(Ask Me Anything, AMA)를 격주로 진행하고 있으며 실시간 유튜브 방송으로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여러 국가 이용자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특히 게임 매출 일부를 토크노믹스 생태계 활성화에 활용하는 정책 발표는 글로벌 이용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롬: 골든 에이지' 사전예약은 위믹스 플레이와 공식 사이트에서 정식 출시 전까지 참여 가능하며 모든 사전예약자에게는 출시 후 '최상급 몬스터 석판'을 보상으로 선물한다.

shl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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