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동남아사무소가 베트남 호치민 뉴월드 사이공 호텔에서 최근 열린 2025 K-Food 지역 특화상품 수출설명회에 호치민에 대표사무소를 둔 전국 9개 시군이 참여해 총 130만 달러 규모 수출협약(MOU) 성과를 거뒀습니다.사진제공 전남도청 |
전라남도 동남아사무소가 베트남 호치민 뉴월드 사이공 호텔에서 최근 열린 2025 K-Food 지역 특화상품 수출설명회에 호치민에 대표사무소를 둔 전국 9개 시군이 참여해 총 130만 달러 규모 수출협약(MOU) 성과를 거뒀습니다.사진제공 전남도청[전남도청=팍스경제TV] 전라남도 동남아사무소(소장 박경애)가 베트남 호치민 뉴월드 사이공 호텔에서 최근 열린 '2025 K-Food 지역 특화상품 수출설명회'에 참여해 총 130만 달러 규모 수출협약(MOU)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호치민 지사가 주최하고, 전남도를 비롯해 호치민에 대표사무소를 둔 전국 9개 시도 대표사무소가 참여했습니다. 국내 농식품 수출기업 30여 개사와 베트남 바이어 50여 명이 참석해 1대1 수출 상담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전남도는 나주 가보 팜스, 고흥 두원농협 등 식음료 업체와 함께 현장에서 수출 상담을 펼쳐 샤인머스캣, 배 등 과일류를 비롯해 유아 음료, 건강식품, 한과 등 다양한 제품으로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특히 과일류 1건 50만 달러 과일칩 등 스낵류 2건 30만 달러 가보팜스 식음료 1건 10만 달러 등 총 4건 130만 달러 규모 수출협약을 했습니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전남 농수산식품의 우수성을 현지에 알리고, 실질적 수출 성과로 연결 시켰다"며 "앞으로도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한 다양한 판로 개척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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