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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징어 게임3’ 3주째 글로벌 비영어 1위…‘케데헌’도 1위 탈환

스포츠W 노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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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슬]

[SWTV 스포츠W 노이슬 기자] K-콘텐츠가 여전히 세계 정상의 위치를 지키고 있다.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가 3주 연속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1위를 수성, K팝을 주제한 미국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1주만에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넷플릭스 TOP 10D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 시즌3는 공개 이후 3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 자리를 지켜나가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 나가고 있다.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만 ‘기훈’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오징어 게임’ 시즌3는 3주차에 접어든 7월 7일(월)부터 7월 13일(일)까지 15,900,000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여전히 93개국 TOP 10 리스트에서 자리를 지키며 끊이지 않는 폭발적인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즌1과 시즌2도 여전히 각각 2,300,000 시청수로 7위와 3,200,000 시청수로 5위를 기록하며 주간 TOP 10 리스트에 오른 가운데, 전 시즌이 넷플릭스 역대 최고 인기 시리즈(비영어)에 나란히 1, 2, 3위를 차지하는 전 세계적으로 전례 없는 성공을 거뒀음을 보여준다. 식지 않는 글로벌 인기와 함께 놀라운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오징어 게임’ 시즌3. 시리즈의 대단원이 마무리된 이후에도 시리즈의 영향력은 계속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으로, 공개 4주차에 1위 자리를 재탈환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매기 강 감독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한국 문화와 신화를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보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밝힌 바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걸그룹이 사실은 비밀리에 악령 사냥꾼이라는 이야기”라며 작품을 소개한 그는 시각적으로 인상적인 악령과 데몬 헌터, 그리고 글로벌 문화를 이끌고 있는 케이팝을 결합해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탄생시켰다.

영화의 OST로 등장한 걸그룹 헌트릭스의 ‘골든’은 14일 기준, 미국 빌보드 핫100 6위를 차지, ‘글로벌(미국 제외), ‘글로벌 200’차트에서 나란히 1위를 차지하며 내년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 16일 국내 음원사이트 멜론에서도 TOP 100 1위를 차지하며 열기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보이그룹 사자보이즈가 부른 ‘소다 팝’ 역시 멜론 3위, ‘유어 아이돌’이 9위를 기록하고 있다.

3주 연속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에 오르며 K-콘텐츠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한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저작권자ⓒ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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