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저출산위 부위원장 "APEC 인구위기 공동대응 필요"

연합뉴스 김다혜
원문보기
"합계출산율 1명 미만 회원국 6개…공동펀드 설립·'경주선언' 채택 추진"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연합뉴스 자료사진]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다혜 기자 =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인구구조 변화 공동 대응을 위한 경주 선언'을 채택하는 방안을 추진하자고 16일 제안했다.

저출산위는 주 부위원장이 이날 오후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인구구조 변화 대응 포럼'에 참석해 이런 내용으로 축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 부위원장은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1명 미만인 APEC 회원이 한국, 홍콩, 대만, 칠레, 싱가포르, 태국 등 6개 국가에 이른다"면서 인구 위기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가정 양립과 돌봄·육아 지원 등 저출생 대응과 이민 정책, 고령자·여성 등 경제활동 참여 확대 방안 등에 대한 공동 원칙과 실행 방향을 포함한 선언문을 채택하자"고 했다.

주 부위원장은 실효적인 경주 선언을 위해 실무 워킹그룹과 공동연구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저출생·고령화 대응 공동펀드 등을 설립하자고도 덧붙였다.

또 남성 육아휴직 확대, 기업 유연근무제도 활성화, 비혼 가구·한부모가정·입양가족 등 다양한 가족 형태에 대한 포용적 문화 안착, 고령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에이지(age)테크 산업 집중 육성 등도 깊이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올해 APEC 의장국으로서 추진할 핵심 목표로 'AI(인공지능) 협력' 및 '인구구조 변화 대응'을 제시한 바 있다.

주 부위원장은 포럼 참석 후에는 계명대 고령친화산업혁신센터를 방문해 에이지테크 연구 현장을 점검하고 산업 육성에 관한 현장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moment@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병기 이지희 공천헌금
    김병기 이지희 공천헌금
  2. 2장동혁 쌍특검 단식
    장동혁 쌍특검 단식
  3. 3이장우 김태흠 행정통합
    이장우 김태흠 행정통합
  4. 4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5. 5토트넘 도르트문트 완파
    토트넘 도르트문트 완파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