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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신곡 ‘핫 소스’ MV부터 핫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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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MV 스틸컷.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 MV 스틸컷.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베이비몬스터가 ‘핫 소스(HOT SAUCE)’ 뮤직비디오와 연습실 안무 영상에 이어 팬들을 위해 또다른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뮤직비디오 속 화이트 호리존 세트에서 촬영한 퍼포먼스 비디오를 보너스로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보답한 것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핫 소스 댄스 퍼포먼스(BABYMONSTER - ‘HOT SAUCE’ DANCE PERFORMANCE VIDEO)‘를 게재했다.

뮤직비디오 후반부 짧고 강렬하게 등장했던 화이트톤 호리존 세트 콘셉트의 장면을 오롯이 안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재편집한 영상이다. 다채로운 카메라 무빙이 멤버들의 정교한 동선과 섬세한 제스처를 한층 더 입체감 있게 담아내며 퍼포먼스의 본질적인 매력을 극대화했다.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포인트 안무 또한 단연 강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손가락을 입술에 대거나 부채질하는 등 ‘매운맛’을 재치 있게 표현한 동작과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가 유쾌한 매력을 더하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여름에 걸맞은 ‘핫’한 무드를 완성한 의상도 눈에 띈다. 화이트 멜빵바지 의상 위에 그룹명을 상징하는 자음을 위트 있게 표현했으며, 감각적인 컬러 포인트, 레트로한 전광판 로고가 조화를 이루며 멤버별 개성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새 미니앨범 선공개곡 ‘핫 소스’는 1980년대 올드스쿨 힙합을 베이비몬스터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댄스곡이다.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를 매운 음식에 빗댄 위트 있는 가사로 음악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20개 도시·32회차에 걸친 데뷔 첫 월드투어 ‘2025 베이비몬스터 1st 월드 투어 <헬로 몬스터>(2025 BABYMONSTER 1st WORLD TOUR )’를 전개 중이다. 서울, 북미, 일본, 아시아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치며 투어 후반부에 들어선 이들은 오는 8월부터 토론토, 로즈먼트, 애틀랜타, 포트워스, 오클랜드, 시애틀로 이어지는 두 번째 미주 투어를 개최한다. 또 9월 두 번째 선공개 곡, 10월 미니앨범 발매 등으로 올 하반기 촘촘한 행보를 이어간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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