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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스토커 사건’ 계기로 문원과 관계 급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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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사진 | SBS

돌싱포맨. 사진 | SBS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문원과 러브스토리를 고백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신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지는 문원과 첫 만남을 회상하며 “제가 MBC 라디오 ‘싱글벙글쇼’ DJ 할 때 문원이 게스트로 나왔다”라며 “문원이 먼저 DM으로 ‘선배님 저도 이 노래 커버해도 될까요? MR 보내려면 연락처가 필요하잖아요’라며 연락했다”라고 말했다.

문원과 관계가 급진전한 계기는 ‘스토커 사건’이었다. 신지는 “몇 년 전 스토커 사건이 있었다. 스토커가 집에 찾아와 경찰이 출동하기도 했다. 그때 문원이 많이 도와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문원이 먼저 결혼을 제안했다고 말한 신지는 “예비 남편이 요리를 굉장히 잘한다. 아침을 황제처럼 먹는다”고 문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지는 최근 가수 문원과 결혼 발표 후 잡음에 시달렸다. 문원이 돌싱 아빠라는 사실과 함께 이혼 사유, 학창시절, 군 복무 시절 괴롭힘 루머가 불거졌지만 신지와 문원은 모든 의혹을 일축했다.


한편, 코요태는 다음 달 6일 신곡 ‘콜미’를 발표한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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