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제공). |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GS25는 넥슨의 인기 게임 '블루 아카이브'와 두 번째 협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GS25가 지난해 출시한 '블루 아카이브 빵' 6종은 71종의 띠부띠부씰을 모으기 위한 열풍에 3개월 만에 300만 개가 판매되고, 품절 현상이 일어났다.
게임 아이템 쿠폰이 포함된 도시락 역시 초도 물량 100만 개가 빠르게 소진돼 70만 개를 추가 생산했다.
이에 GS25는 오는 9월 30일까지 △GS25 전용 아트웍 개발 △캐릭터 도시락 및 빵 출시 △특별 매장 운영 △우리동네GS 앱 스탬프 이벤트 등 2차 협업을 이어간다.
GS25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인기 캐릭터 전용 아트웍 8종(LD 4종, SD 4종)을 선보인다. 이를 활용한 △도시락 6종 △베이커리 7종 △스낵 2종 △굿즈 12종 등을 출시한다.
GS25는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준비했다.
GS25는 행사 기간 △뉴안녕인사동점 △강남동원점 △더관악점을 비롯해 △복합터미널1호점(대전) △연산그랜드점(부산) △상무본점(광주) 등 전국 6개 점포에서 특별 매장을 운영한다.
해당 매장에서 블루 아카이브 상품 1만 원 이상 구매 시 부채를 증정하며, LD아크릴 자석 키링, SD아크릴 디오라마 등 한정판 굿즈도 판매한다.
7월 16일부터 9월 17일까지 우리동네GS 앱에서 GS Pay로 블루 아카이브 상품 구매 시,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스탬프도 제공한다.
ys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