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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색 사고→강제 반삭' DJ 소다, 결국 가발 쓰고 공연 '되찾은 자신감'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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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DJ 소다가 헤어 시술 피해 이후 가발을 쓰고 공연을 진행했다.

DJ 소다는 지난 15일 자신의 계정에 "처음으로 가발쓰고 공연해봤는데 어때요?"라며 공연 영상 일부를 게재했다.

DJ 소다는 노란색 컬러와 끈으로 포인트를 준 비키니를 입고 화려한 디제잉 솜씨를 뽐내고 있다. 가발을 쓰고 자신감을 되찾은 DJ 소다의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DJ 소다는 "제 디제잉에 같이 놀아주신 모든 분들 진짜 최고예요!! 덕분에 에너지 미쳤어요! 감사합니다"라고 연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앞서 DJ 소다는 갈색머리가 지루해 탈색을 했다가 손바닥 크기의 부위에 머리카락이 모두 끊기는 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그는 뒤통수 부분의 머리가 모두 끊겨 강제 반삭 상태가 돼 화제를 모았다.



당시 DJ 소다는 "3주 전 시술로 인해 모발이 뿌리부터 심각하게 손상된 이후 해당 헤어 디자이너로부터 직접적인 연락은 단 한 차례도 없었다. 그런데 이제 와서 제 게시물을 보신 후 제 매니저님께 '500만 원을 줄 테니 합의서를 작성하고 글을 내려달라'는 연락을 했다"라며 헤어샵의 대처에 대해 폭로하기도.


DJ 소다는 중모술조차 어려운 상태라고 밝혔고, 우울감을 호소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가발을 착용하고 일상 생활과 공연 무대 등에 오르고 있다고 밝히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DJ소다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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