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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이경실 아들, 형편 어려워 50만원 보내”(신여성)

스타투데이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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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신여성’

사진 I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신여성’


조혜련이 이경실의 아들에게 50만원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조혜련 이경실은 1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신여성’에서 오랜 만의 근황을 나누며 서로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 씨는 현재 군대에 간 상태. 조혜련은 “나는 아들이 군대 갈 때 울었는데 언니는 괜찮나”라고 물었고, 이경실은 “걔는 이미 너무나 큰 사고를 쳤기 때문에. 내 품을 떠났다”며 아들의 혼전임신을 언급했다.

조혜련은 이에 “‘조선의 사랑꾼’에 보승이가 출연한 걸 봤다. 진짜 너무 어렵게 살더라. 내가 50만원을 보냈다”고 말했고, 이경실은 “네 입으로 말하면 뭐가 되냐. 너무 생색내는 것 같잖아. 내가 말하겠다”면서도 “깜짝 놀랐다. 고맙다”고 했다.

조혜련은 “(손보승이) 대리운전도 하고 애쓰더라. 분유값 쓰라고 보냈다. 내 동생도 어려울 때 대리운전도 하고 배달도 하고 그랬다. 지금은 좋아졌지만”이라고 덧붙였다.

이경실은 “너무 고맙다. 보승이에게 바로 전달했다”며 “너무 고마워서 혜련이에게 뭘 해줄까 하다가 어제 장을 봐서 한우 장조림을 해왔다. 혜련이만 해주면 안 될 것 같고 선민이도 혼자 산다고 해서”라며 조혜련에 이선민까지 한우 장조림을 선물했다. 조혜련은 “선민이가 뭐를 했다고. 돼지 장조림도 있잖아”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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