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텐아시아 언론사 이미지

아들 공부 못하는 건 엄마 탓?…'일타 강사' 정승제, 공부 유전자 언급 화제

텐아시아
원문보기
[텐아시아=최지예 기자]
정승제/ 사진=텐아시아 사진 DB

정승제/ 사진=텐아시아 사진 DB



1타 수학 강사 정승제가 공부 유전자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정승제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정승제'에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공부 유전자에 과학적 근거가 생겼다"며 "지능과 관련된 유전자가 X염색체에 있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남자는 XY 염색체를 가지므로 X는 엄마에게서, Y는 아빠에게서 물려받는다"며 "따라서 아들은 엄마의 X염색체에 있는 공부 유전자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딸은 XX 염색체를 가지기에 어느 쪽 유전자의 영향을 받았는지 명확히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정승제는 "이 내용이 밝혀진 지 1년도 안 된 따끈따끈한 이야기"라며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느낌일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 내용은 X염색체 유전자 가설로, 지능에 관여하는 일부 유전자가 X염색체에 있다는 연구에 기반한다. 이 때문에 아들은 엄마의 유전적 영향을 더 크게 받는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한편, 정승제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2'에 출연 중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2. 2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3. 3전현무 기안84 대상
    전현무 기안84 대상
  4. 4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5. 5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텐아시아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