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무자본 갭투기로 138억원 전세사기…2심도 중형

연합뉴스TV 차승은
원문보기
무자본 갭투기로 전세 세입자들의 보증금 138억 원을 떼어먹은 일당이 2심에서도 중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서울 남부지법은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 받은 50대 구모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에서 징역 6년을 받은 50대 변모씨는 감형해 징역 5년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피해액 대부분을 변제하지 못했고, 피해자 다수가 처벌을 원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2017년 2월부터 재작년 10월까지 서울 영등포구와 금천구 등지의 다가구주택 4채를 이용해 세입자 155명의 보증금 135억 원과 전세자금 3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지난해 7월 구속기소 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차승은(chaletuno@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트럼프 젤렌스키 회담
    트럼프 젤렌스키 회담
  2. 2이서진 한지민 케미
    이서진 한지민 케미
  3. 3애틀랜타 김하성 영입
    애틀랜타 김하성 영입
  4. 4손흥민 UEL 우승
    손흥민 UEL 우승
  5. 5故 이선균 2주기
    故 이선균 2주기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