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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러 제재 50일 유예, 국제유가 일제↓ 브렌트 0.62%

뉴스1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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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퍼미안 분지의 원유시추설비.ⓒ로이터=News1

미국 퍼미안 분지의 원유시추설비.ⓒ로이터=News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러 추가 제재를 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나 50일 이후 적용할 것이라고 밝히자 국제유가는 소폭 하락하고 있다.

15일 오후 3시 40분 현재(현지 시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0.48% 하락한 배럴당 66.6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브렌트유 선물도 0.62% 하락한 배럴당 68.7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 트럼프는 러시아는 물론 러시아 원유를 사는 나라에도 ‘세컨더리 보이콧(제3자 제재)’을 할 것이라고 경고하자 국제유가는 2% 이상 급등했었다.

그러나 50일이라는 유예 시간을 주었다. 이에 따라 당장 공급이 긴장되는 일은 나타나지 않을 것이란 안도감으로 이날 국제유가는 소폭이지만 일제히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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