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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글라넥 엔터, 제주국제무용제서 국제 예술가들과 창작 무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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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테이지]

영국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문화 기획사 글라넥 엔터(Glanect ENT, 대표 후이민 타오(Huimin Tao))는 7월 '제주국제무용제'에 자사 예술감독 박수영 안무가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자연과 춤의 만남'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무용제에 박수영 예술감독은 △라오스와 부르키나파소 예술가들과의 협업으로 구성된 '국제 댄스 프린지' △제주 올레길에서 펼쳐지는 야외 즉흥 공연 '길 위의 춤' △한ㆍ일 어린이 청소년 대상 국제 무용캠프에서의 강연 및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할 예정이다.

글라넥 엔터는 한국, 영국, 중국 간의 문화예술 교류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기획사로, 최근 활발한 국제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24년에는 영국 차이나타운 문페스티벌에서 성공적으로 공연했으며, 2025년에는 영국-중국기업 산업 협약 체결식을 통해 영국과 아시아 간 문화산업 교류를 확대했다.

또한 유럽 최대 스포츠 기업 중 하나인 데카트론(Decathlon) 영국 지부와 협업해 데카트론 캐나다 워터 지점에서 기업 대상 강연 및 가족 참여형 스포츠 행사 'Play Days 2025'에 참여해 이 자리에서 글라넥 ENT만의 독창적인 콘텐츠인 'G-pop Dance Fitness'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특히 글라넥 엔터는 2025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중국-영국 경제ㆍ무역ㆍ기술 협력 교류회의'에도 공식 초청돼 문화와 경제의 융합을 선보이며 국제무대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가고 있다. 이 자리에서 글라넥 ENT는 중국과 유럽 문화를 잇는 공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해 큰 중국과 영국의 호응을 얻었다.

글라넥 엔터 후이민 타오 대표는 "'Glanect'은 'Glamorous'와 'Connection'을 결합한 이름으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아우르는 공연 콘텐츠를 통해 관객과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이번 한국 무용제 참여는 유럽과 아시아 공연 시장 확장의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25회 제주국제무용제'는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다. 글라넥 엔터 박수영 예술감독은 오는 19일 제주 올레길 야외무대 '길 위의 춤', 오는 20일 제주 BE:IN 극장에서 열리는 '국제 댄스 프린지'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_글라넥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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