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년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남자부 최종 3차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 전반전. 일본 저메인 료가 선제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 | 용인=연합뉴스 |
김문환이 15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시상식에서 베스트 수비상을 받은 후 박항서 축구협회 부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
[스포츠서울 | 용인=김용일 기자] 한국을 적지에서 제압하고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남자부에서 2연패를 달성한 일본 축구가 시상식에서도 빛났다.
일본은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동아시안컵 남자부 최종 3차전에서 전반 8분 터진 ‘혼혈 골잡이’ 저메인 료의 선제 결승골로 1-0 신승했다. 3전 전승(승점 9)을 차지한 일본은 2승1패(승점 6)의 한국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22년 자국에서 열린 대회에 이어 2연패다.
일본은 우승 상금 25만 달러(약 3억4000만 원)를 챙겼다. 한국은 준우승 상금 15만 달러(약 2억7000만 원)를 받았으며 3위와 4위에 오른 중국(1승2패)과 홍콩(3패)은 각각 10만 달러, 5만 달러를 받았다.
홍콩전에서 무려 4골을 뽑아낸 저메인은 한국전 결승골까지 대회 5골을 넣으며 득점상과 더불어 최우수선수(MVP) 주인공이 됐다. 한국전에서 이호재의 하프 발리슛을 선방하며 무실점을 이끈 골키퍼 오사코 케이스케는 최우수골키퍼상을 받았다.
한국은 오른쪽 풀백 김문환이 최우수수비상의 주인공이 돼 유일하게 시상식에 섰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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