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OSEN 언론사 이미지

이경실 “子 손보승, 너무 큰 사고 쳐..내 품 떠났다”(신여성)

OSEN
원문보기

[OSEN=임혜영 기자] 이경실이 한 때 절연했던 아들 손보승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채널 ‘롤링썬더’의 ‘신여성’에는 ‘배우자의 조건 ㅣ 이건 첫 번째 레슨’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경실은 “(영상이 나갈 때는) 아들이 군대를 갔을 것이다”라고 말문을 열었고, 조혜련은 “언니 방송을 보면 엄청 무덤덤하더라. 난 솔직히 우주 (군대) 갈 때 울었다. 언닌 괜찮아? 아들이 군대를 간다니까 나는 그게 너무 울컥하더라”라고 말했다.

이경실은 자신은 괜찮다며 “나는 이미 걔가 너무 큰 사고를 쳤기 때문에. 내 품을 떠났다”라고 시원하게 대답했다. 이경실은 아들 손보승의 ‘혼전 임신’ 사실을 안 후 한동안 절연한 바 있다.

또 이경실은 배우자의 조건을 이야기하던 중 “나는 성격을 물론 중요시 여기지만 피지컬, 몸매를 보더라. 어떻게 관리하면서 살았나, 이거를 본다. 그래서 내가 우리 아들을 못마땅한 이유가 그거더라. 우리 아들이 몸 관리를 안 하니까 게을러 보였던 것이다”라고 말하며 아들을 못마땅하게 여겼던 이유를 밝혔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 ‘롤링썬더’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트럼프 한화오션 협력
    트럼프 한화오션 협력
  2. 2윤정수 결혼식
    윤정수 결혼식
  3. 3정선희 4인용식탁
    정선희 4인용식탁
  4. 4차현승 백혈병 완치
    차현승 백혈병 완치
  5. 5통일교 특검 수용
    통일교 특검 수용

OSE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