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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하석진, 주식으로 돈 얼마나 날렸길래 "방송서 많이 배워갈 것…옛날부터 해" ('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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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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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생 하석진이 예전부터 주식을 해왔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17일(목) 밤 10시 방송하는 채널A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8회에서는 '브레인즈'가 완전체로 출동한 가운데, 실생활에 다이렉트로 적용되는 '경제'가 퀴즈와 이야기로 풀어진다.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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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즈' 전현무-하석진-이상엽-윤소희-황제성-궤도는 '6인 완전체'로 스튜디오에 자리한다. 앞서, 지난주 이상엽은 예정된 스케줄로 인해 자리를 비웠던 터. 이에 대해 그는 "내 자리를 치웠다고 하던데~"라며 서운해하지만, 황제성은 "성묘를 갔다고 하던데~"라며 즉각 '성묘 이슈'로 입막음(?)해 웃음을 자아낸다. 나아가 전현무는 "상엽아, 너 없을 때 우리 '의학' 지식 메달 땄어. (네 결석으로) 타격을 받은 게 아니라 도움이 됐다는 거지"라고 못 박아 현장을 초토화한다.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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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부터 우당탕탕 케미로 폭소가 만발한 가운데, '경제'가 이날의 퀴즈 분야로 공개된다. 그러자 전현무는 "오늘 이상엽 씨가 기여를 많이 할 것 같다. 아내가 금융인이시다"라며 기대하더니, 하석진을 향해서도 "석진씩도 주식 많이 했잖아요?"라고 묻는다. 이에 하석진은 "옛날부터 (주식) 많이 했다. 오늘 많이 배워가야 할 날"이라며 눈에 불을 켠다.

반면 윤소희는 "저는 사실 경제 뉴스는 잘 안 본다"고 고백한다. 과연 이들 중 누가 '경제' 분야에서 실력을 발휘할지 기대감이 솟구치는 상황 속, 금융인 김동환이 '경제 마스터'로 등판해 격한 환영을 받는다. 금융사 CEO와 경희대 교수를 역임하고, 대한민국 대표 경제 채널 '삼프로TV'도 진행하고 있는 김동환은 "내 돈을 지키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경제 상식이 주제"라고 선포하며 '경제' 퀴즈의 포문을 연다.

'브레인 아카데미' 8회는 17일(목) 밤 10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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