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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cm 50kg' 이성경, 뼈 밖에 안 보이는데…"처음으로 살 안 빠져, 체중 유지 됐다" ('착한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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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조준원 기자

사진=조준원 기자



배우 이성경이 JTBC 새 금요시리즈 여자 주인공으로 나선 소감에 대해 밝혔다.

14일 서울 구로구 더 링크호텔 서울에서 JTBC 새 금요드라마 '착한 사나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송해성 감독과 배우 이동욱, 이성경, 박훈, 오나라, 류혜영이 참석했다.

'착한 사나이'는 3대 건달 집안의 장손이자 의외의 순정을 품은 박석철(이동욱 분)과 가수를 꿈꾸는 그의 첫사랑 강미영(이성경 분)이 펼치는 감성 누아르물이다.

이성경은 무대 공포증이라는 약점을 가졌음에도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강미영으로 분한다. 그는 "가수 활동을 꿈꾸는 인물이라 스쳐 지나가는 피아노, 노래 장면을 위해서도 많은 공을 들였다"며 "드라마 찍으면서 처음으로 살이 빠지지 않았다. 덜 핼쑥한 모습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다. 행복하게 찍어서 체중이 유지가 됐다"고 말했다. 이성경의 프로필상 키와 몸무게는 174cm에 50kg다.

이성경은 첫 JTBC 금요시리즈 주연으로 나선 소감에 대해 "답답하지 않게 2회씩 공개되면서 충분히 재미와 여운을 즐길 수 있는 구성이라고 생각한다. 레트로, 빈티지들이 유행하는 것도 그때의 감성을 추억하는 거지 않나. 그 감성의 콜라보 같은 작품이라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착한 사나이'는 오는 18일 오후 8시 50분에 2회 연속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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