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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납치설 돈 310분 팬미팅 "앵콜없이 팬 모두 퇴장" 충격실화('살롱드립')

스포티비뉴스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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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김남길이 310분 동안 진행되어 화제가 된 팬미팅 비화를 전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는 '영광아 형이 알아서 할게 | EP. 99 김남길 김영광 | 살롱드립2'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장도연은 "정보 검색하다가 팬미팅을 5시간 하셨다고 하던데"라며 무려 310분 동안 진행된 것으로 알려진 김남길 팬미팅에 대해 언급했다.

김남길은 "주지훈이 '그렇게 많은 사람들 불러놓고 떠드려면 밥이라도 먹이고 떠들라고' 하더라. 그 얘기 듣고 다음 번에 도시락을 해서 인터미션을 아예 주고 길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훈아 고마워' 이랬다"며 주지훈의 반응을 전했다.


장도연은 "팬분들은 5시간인 걸 알고 가시는 거냐"라고 물었고, 이에 김남길은 "어느 정도 길게 한다는 걸 알고 오는데, 가끔 어린 친구분들은 어머니가 같이 오셔서 밖에서 기다리는 분도 계시지 않냐. 저희한테 '혹시 남길 씨 저희 딸 납치한 건 아니죠?', '오늘 안에 끝나긴 하는 건가요'"라고 답했다.

실제 이날 자료 화면으 '남길 씨 우리 딸 좀 보내주겠어요? 원래 이렇게 오래 하나요?'라는 문구와 함께 팬미팅 장소 밖에서 대기하고 있는 부모님의 사진이 공개됐다.

김남길은 "원래 들어가서 앵콜하면 나오려고 했는데 끝나자마자 뒤도 안 돌아보고 확 사라지더라"라고 말했고, 장도연은 "310분이면 개운하게 즐기셨겠죠"라고 반응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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