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54)이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
방송인 홍석천(54)이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지난 14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장에서 제일 행복하게 뛰어다니는 아이가 내 사진 속으로 들어왔다. 저 때가 가장 순수할 때. 너무 많이 먹었나? 살쪘나 봐? 54세 헬린이(헬스+어린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국 방콕을 찾은 홍석천 모습이 담겼다. 호텔 야외 수영장 거울에 비친 자신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과정에서 어린아이가 자신의 옆을 달리며 지나가자 그 순간을 포착한 듯하다.
특히 홍석천은 5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대단하다" "비슷한 나이 되면 알 거다. 저렇게 관리하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실물 봤는데 진짜 멋지더라" "존경합니다" 등 감탄을 쏟아내고 있다.
홍석천은 2000년 공개적으로 자신이 성 소수자임을 커밍아웃해 화제가 됐다. 현재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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