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은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재밌다. 미국 놀러 간 이민정 가족 VLOG 대방출 *LA 시리즈 1탄' 편을 공개했다.
이날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을 따라 하이킹에 나섰다. 이민정은 "난데 없는 하이킹 컨텐츠. 갑자기 하이킹을 하게 생겼다. 살려주세요. 어차피 내려갈거 올라가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민정은 이병헌이 없는 곳에서 몰래 "이게 왜 날벼락이냐. 어렸을 때 아빠한테 많이 끌려서 등산을 해서 하이킹을 별로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참을 걷던 이민정은 "3분 된 것 같은데 벌써 힘들다. 운동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더 이상 안 가고 싶다. 이 정도 뷰 봤으면 된 것 같다"라며 힘들어 했다.
이민정은 "런닝 머신 정도 뛰기 좋은 정도라고 했는데 속았네 속았다"라며 한참을 더 올라가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좌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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