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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子 군 입대에도 울지 않은 이유 "이미 큰 사고 쳤다, 내 품 떠나" (신여성)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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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방송인 이경실이 아들 손보승의 군 입대에 솔직 심경을 밝혔다.

15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의 '신여성'에는 '[신여성] EP.01 배우자의 조건ㅣ이건 첫 번째 레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경실은 근황에 대해 "그냥 잘 지낸다"며 "우리 아들이 이거 나갔을 때는 이제 군대를 갔겠다"고 전했다.

최근 이경실은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아들 손보승과의 일상을 공개해왔다.

조혜련은 "언니 방송 보면 엄청 무덤덤하게 (하더라)"며 "난 솔직히 우주 (군대) 갈 때 울었다. 언니 괜찮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경실은 "그게 무슨 울 일이냐"고 덤덤한 반응을 보였고, 조혜련은 "그래도 아들이 군대를 간다니까 나는 그게 너무 울컥하더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이경실은 "글쎄... 나는 이미 걔가 너무나 큰 사고를 쳤다. 내 품을 떠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아들 손보승이 혼전 임신으로 일찍 아이를 낳은 일을 언급한 것이다.


'조선의 사랑꾼'을 봤다는 조혜련이 "보승이가 너무 어렵게 살더라. 그래서 카카오페이를 꺼내서 50만 원을..."이라고 자신의 미담을 전했다.

이에 이경실은 "그걸 내가 얘기해야지. 네 입으로 얘기하면 뭐가 되니"라며 말을 자른 뒤 "혜련이가 보승이가 열심히 사는 줄 몰랐다면서 50만 원을 카카오페이로 보냈다"고 미담을 대신 이어갔다.

사진=유튜브 '신여성'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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