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가 7주 연속 토요일 전체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2일 방송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7.0%를 기록했고, 박서진의 장구 퍼포먼스 장면에서는 8.1%의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서진의 일일 매니저를 자청한 동생 효정의 활약과 지상렬의 '회춘 프로젝트' 제2탄이 펼쳐졌다. 발목 부상 중에도 열정적으로 무대에 오른 박서진은 옛 무명 시절을 회상하며 "무대가 간절해 직접 행사 전화까지 했다"고 고백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효정은 오빠를 위해 깁스화 장식부터 곰국, 얼음찜질팩까지 세심한 보살핌을 전하며 현실 남매의 따뜻한 케미를 보여줬다.
출처=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
지난 12일 방송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7.0%를 기록했고, 박서진의 장구 퍼포먼스 장면에서는 8.1%의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서진의 일일 매니저를 자청한 동생 효정의 활약과 지상렬의 '회춘 프로젝트' 제2탄이 펼쳐졌다. 발목 부상 중에도 열정적으로 무대에 오른 박서진은 옛 무명 시절을 회상하며 "무대가 간절해 직접 행사 전화까지 했다"고 고백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효정은 오빠를 위해 깁스화 장식부터 곰국, 얼음찜질팩까지 세심한 보살핌을 전하며 현실 남매의 따뜻한 케미를 보여줬다.
또한, 지상렬은 수빈과 함께 '비어 요가' 수업에 도전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맥주를 쏟고 넘어지는 등 몸개그로 폭소를 유발한 그는 영상통화를 통해 유니버설발레단 출신 배우 강예나와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강예나는 "지상렬의 농담이 좋다"며 호감을 드러냈고, 지상렬은 "언제 한번 만나자"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살림남'은 2049 시청률에서도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광고주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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