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5가 내부적으로 개발 승인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공식 발표는 아니지만 관련 소식이 전해지며 시리즈 팬들 사이에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최근 팟캐스트 'Xbox Two'에서 윈도우즈 센트럴 편집장 제즈 코든은 "폴아웃5가 내부적으로 개발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안다"며 "구체적인 개발 주체나 일정은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은 단정 짓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해당 루머는 제니맥스 온라인이 2018년부터 개발 중이던 '프로젝트 블랙버드'의 취소와 맞물리며 주목을 받고 있다. 프로젝트 블랙버드는 최근 내부 방침에 따라 중단됐으며, 확보된 인력과 예산이 폴아웃5 개발에 전환됐을 가능성이 거론됐다.
제즈 코든은 "완전히 새로운 MMO를 출시하는 것보다 이미 글로벌 인지도가 높은 폴아웃 시리즈에 자원을 재배치하는 쪽이 더 현실적인 판단이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MMO 시장은 이미 경쟁작이 많고, 성공 가능성도 낮다는 점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선택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프로젝트 블랙버드는 최근까지 내부 평가가 긍정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몇 달 전까지 평가가 좋았지만, 예산상 문제로 프로젝트가 정리됐다"고 전했다. 이러한 배경과 시점이 폴아웃5 개발 승인 루머와 겹치며 두 사안이 연결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폴아웃5 공식 개발 승인 소식은 현재까지 베데스다나 마이크로소프트를 통해 공식 발표되지 않았다. 따라서 이번 소식은 루머로 받아들이는 것이 타당하며, 향후 공식 채널을 통해 구체적인 개발 여부가 확인될 가능성도 있다.
한편, 폴아웃 시리즈는 지난해 공개된 아마존 드라마의 흥행을 계기로 관심이 재점화됐다. 시즌2는 오는 12월 방영이 예정돼 있으며, 폴아웃3 리마스터 출시설도 함께 거론되고 있다. 정식 후속작보다 앞서 출시될 가능성이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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