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6 °
조선일보 언론사 이미지

맨몸으로 남산타워 꼭대기 오른 그 남자, 이유가 황당

조선일보 이혜진 기자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높은 곳이 좋다”며 영상도 찍어
남산타워 꼭대기 무단 등반한 남성./X(엑스) 캡처

남산타워 꼭대기 무단 등반한 남성./X(엑스) 캡처


서울 남산타워 꼭대기에 무단으로 오른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건조물침입 혐의로 남성 A씨를 지난달 중순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4월 중순 남산타워 꼭대기까지 허락 없이 오른 혐의를 받는다. 남산타워의 높이는 230여m로 알려져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높은 곳이 좋다”고 범행 동기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남산타워를 오르며 별도의 전문 장비는 사용하지 않았으며 오후 시간대에 타워 상단까지 올라가 영상을 찍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당시 촬영한 영상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리기도 했다.

[이혜진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도이치 주가조작 공모
    도이치 주가조작 공모
  2. 2윤일봉 별세
    윤일봉 별세
  3. 3쿠팡 개인정보 유출
    쿠팡 개인정보 유출
  4. 4최정 오청원배 결승
    최정 오청원배 결승
  5. 5포옛 감독 사임
    포옛 감독 사임

조선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