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함께한 미국 디즈니랜드 여행기를 공개했다.
이시영은 15일 자신의 SNS에 “첫날 매직 킹덤, 불꽃놀이까지 풀코스로 즐기고 왔다”는 글과 함께 아들과의 행복한 순간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아들 정윤 군을 품에 안고 폭죽이 터지는 디즈니랜드 성 앞에서 포옹과 입맞춤을 나누는 모습이었다. 이시영은 편안한 민낯에 흰 반팔과 스카프만으로도 환한 미소를 보여줬고, 정윤 군 역시 해맑은 표정으로 엄마와의 순간을 만끽했다.
이시영은 15일 자신의 SNS에 “첫날 매직 킹덤, 불꽃놀이까지 풀코스로 즐기고 왔다”는 글과 함께 아들과의 행복한 순간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아들 정윤 군을 품에 안고 폭죽이 터지는 디즈니랜드 성 앞에서 포옹과 입맞춤을 나누는 모습이었다. 이시영은 편안한 민낯에 흰 반팔과 스카프만으로도 환한 미소를 보여줬고, 정윤 군 역시 해맑은 표정으로 엄마와의 순간을 만끽했다.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함께한 미국 디즈니랜드 여행기를 공개했다. 사진=SNS |
이어진 사진에서는 회전목마를 타며 두 팔을 활짝 벌린 포즈, 초록빛 정글을 배경으로 한 미소, 디즈니 캐릭터와의 인증샷까지 아이와의 여행 기록이 담겼다. 이시영은 “비행기 타고 3시간 날아가 하루 15시간씩 놀았다”며 “하루 5시간도 못 자고 새벽 7시부터 입장해 풀코스로 돌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정윤 군과 함께한 가족 여행이라는 점에 많은 팬들이 “아들과 행복한 추억 쌓는 모습 보기 좋다”, “이시영 특유의 꾸밈없는 매력이 부럽다”, “워킹맘 워너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이시영은 이번 디즈니랜드 방문기를 직접 유튜브로 정리해 올릴 계획임을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생각보다 디즈니랜드 꿀팁 정보가 없어 티켓팅부터 꿀팁까지 다 정리해서 올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시영은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상대방이 동의하지 않았지만, 그 생명을 폐기할 수 없어 제가 안고 가려 한다”고 고백했다. 현재 아들 정윤 군과 미국 친오빠 집에서 한 달간 머무르는 일상을 공개 중이며, 건강한 근황으로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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