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방학, 멀리 떠나지 않아도 특별해진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 여름 프로모션 전개

[최규삼 기자] 【베이비뉴스 최규삼 기자】

포시즌스 호텔 서울 여름 시즌 프로모션. ⓒ포시즌스 호텔

2025년 여름,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도심 속에서 즐기는 여유롭고 품격 있는 여름 휴가를 제안한다. 여름 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패키지부터, 시즌 한정으로 운영되는 미식 호캉스, 입맛과 기력을 되살려 줄 여름철 다이닝 프로모션, 셰프의 감각이 더해진 프리미엄 빙수까지—호텔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완벽한 여름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 가족 모두를 위한 여름 여행, '키즈 포 올 시즌스’ 패키지

8월 31일까지 운영되는 '키즈 포 올 시즌스(Kids For All Seasons)’ 패키지는 어린이 고객을 위한 키즈 클래스와 전용 라운지, 객실 내 키즈 텐트 설치, 그리고 15만 원 상당의 식음 크레딧 등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맞춤 혜택이 풍성하게 담겨 있다. 특히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주말·공휴일 한정 키즈 클래스는 영어 놀이 수업 또는 쿠킹 클래스로 구성되어, 즐거움과 배움이 어우러진 의미 있는 여름 방학을 만들어준다. 가격은 프리미엄 킹 객실 기준 75만 원(세금 별도)부터.

◇ 도심 속 미식 호캉스, '스테이 앤 다인’ 패키지

미식과 휴식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고객이라면 여름 한정 진행하는 '스테이 앤 다인(Stay & Dine)’ 패키지를 추천한다. 투숙 시 제공되는 15만 원 상당의 다이닝 크레딧은 호텔 내 8개의 레스토랑과 바(인룸 다이닝 제외)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무더운 여름날에도 호텔 안에서 다양한 미식 경험이 가능하다. 여기에 키즈 라운지,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클럽, 골프 존 등 부대시설 이용 혜택도 포함되어 있어, 커플은 물론 가족 단위 고객에게도 이상적이다. 투숙은 8월 31일까지 가능하며, 디럭스 객실 기준 72만 원(세금 별도)부터다.

◇ 무더위를 이기는 건강한 한 끼, 여름 한정 미식 경험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대표 레스토랑에서는 기력 회복과 미각을 동시에 만족시킬 특별한 여름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 광둥식 레스토랑 유유안(Yu Yuan)에서는 오골계, 모렐 버섯, 건관자 등 고급 재료를 깊이 있게 우려낸 '모렐 버섯 건부레 건관자 오골계 탕’을 비롯해, 구수계 매운 닭고기 냉채, 마라 우화육 대파 볶음 등 입맛을 깨우는 다채로운 보양 요리를 맛볼 수 있다.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3만 4천 원부터. 모던 일식 레스토랑 아키라 백(Akira Back)에서는 여름 제철 식재료의 풍미를 정교하게 풀어낸 7코스 '서머 디너 세트’를 선보인다. 북해도산 성게알을 곁들인 깨두부, 제철 임자도 민어 묵은지 생선회, 안동 한우 1++ 채끝 등심 카르파치오, 활 랍스터 구이, 성게알과 대게 솥밥 등 다채로운 구성이 셰프의 감각을 통해 하나의 미식 여정으로 완성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9월 26일까지 운영되며, 가격은 1인 28만 9천 원이다.

◇ 셰프의 감각이 담긴 시그니처 디저트, 프리미엄 빙수 2종

총괄 페이스트리 셰프 스티븐 진(Steven Jin)의 감각이 더해진 프리미엄 빙수 2종은 무더운 여름날을 달콤하게 식혀줄 완벽한 선택이다. '제주 애플망고 빙수’는 프리미엄 제주산 애플망고 2개 이상을 아낌없이 사용해 진한 망고의 풍미를 선사하며, '마루 빙수’는 수제 통팥과 바닐라·말차 크림의 조화로 한국 전통 디저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9월 30일까지 호텔 1층 마루(Maru)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각각 14만 9000원, 8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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