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대만군이 중국의 침공에 대비한 최장 군사훈련인 '한광 41호' 훈련을 시작한 9일 이후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간 군사력 과시 신경전이 가열되는 양상입니다.
대만은 최신형 미국 M1A2T 에이브럼스 전차의 실사격 훈련을 처음으로 공개 실시했고, 중국은 항공모함 탑재용 4.5세대 다목적 전투기 J(젠)-15T를 공개한 데 이어 5세대 스텔스 전투기 J-35 생산시설을 슬그머니 내비치는 식으로 대만을 위협했습니다.
대만의 최장기 대규모 군사훈련 기간에 중국이 차세대급의 함재기와 스텔스 전투기를 공개하고 나선 건 대만에 경고성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대만 매체들이 당국의 지원 아래 열흘간의 한광 41호 훈련을 주요 뉴스로 보도하자 중국 언론들도 인민해방군의 대응 훈련을 반복적으로 전하는 등 '기 싸움'도 벌어지는 모습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김혜원
영상: 로이터·유튜브 군문사·CCTV·사이트 하오칸
kgt101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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