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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소이현, 다이어트중 못참고 야식 "먹고살자고 하는건데..야식 참지마"(인소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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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육퇴 후 야식을 즐겼다.

15일 '소이현 인교진 (INSO COUPLE)' 채널에는 "육퇴 후 한 병만? 부부의 초간단 야식 레시피 늦은 밤 배달 대신 이거 어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소이현은 늦은 밤 야식을 요리했다. 인교진은 "지금 몇시냐"고 물었고, 소이현은 "11시 한 20분 됐나? 12시 직전"이라고 답했다. 이에 인교진은 "결국엔 저녁때 다이어트 음식 먹는다고 먹고 못버티고 지금 또 먹는거지 않냐"고 털어놨다.

소이현은 "다 맛있게 먹고 살자고 하는건데. 어제 장 봐놓은 닭다리살이 생각나서 못 자겠다"며 "심플하게 마늘 파기름에 구울거다. 늦은 시간에 배달음식 시켜 먹으면 그건 또 마음의 짐이 너무 크니까. 가볍게 이렇게 해서 맥주 한잔 하고 싶더라"라고 말했다.

이후 그는 올리브유를 팬위에 듬뿍 둘렀고, 인교진은 "올리브유로 하면 건강에도 좋겠다. 근데 간단하다"고 놀랐다. 소이현은 "야식으로는 간단한게 제일 좋다. 오래 만들고 차리고 하면 기절하니까"라고 설명했다.

그 뒤 마늘, 파, 닭가슴살, 올리브 등을 이용해 요리를 한 소이현은 "올리브 오븐에 치즈랑 까망베리랑 구워서 토마토랑 익혀서 먹잖아. 그럼 더 맛있다"고 말했다. 인교진은 "저희는 다른거 몰라도 몸에 좋은거 많이 생각한다 먹을때. 맛있게 먹지만 몸에 좋아야된다"고 강조했다.


야식이 완성되고, 두 사람은 와인과 함께 야식을 먹었다. 인교진은 "우리가 좋아하는 가볍게 먹기 좋은 와인이다. 올리브유가 들어가고 올리브도 진짜로 들어갔다. 절인 올리브인데 너무 맛있다. 어떤 맛인지 정확히 품평 해주겠다"며 맛보더니 "올리브가 치킨무 같은 역할 하는것 같다. 그냥 먹는것보다 올리브유에 튀겨서 먹으니까 맛있네"라고 감탄했다.

소이현은 "오늘 와인 사면서 사길 잘했다"며 "파는 어때? 달지?"라고 물었고, 인교진은 "파에 올리브유 향 들어가고 올리브 향이 입혀져있다. 이건 화이트와인 각이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소이현은 "너무 맛있다"고 행복한 목소리로 "여러분 안녕! 야식은 참지마!"라고 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현재시간 11시 45분"이라고 말했고, 인교진은 "오늘 못 참았어"라고 털어놨다.


/delight_me@osen.co.kr

[사진]소이현 인교진 (INSO COU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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