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정부와 여당이 7~8월 전기 누진제 구간을 완화하기로 했다. 올해 폭염으로 국민 냉방비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누진제 기준이 변경되면 4인 가구를 기준으로 월 1만 8120원의 전기료 인하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15일 서울 시내의 오피스텔의 전기계량기 모습. 2025.7.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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