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면은 지난 2007년 나운2동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19년째 매년 농산물 교류 행사를 이어오며 지역 상생을 실천해오고 있다.
나운2동은 이날 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특산물인 '흰찰쌀보리'를 판매했으며 북면은 오는 17일 나운2동에 방문해 옥수수와 단호박을 판매할 예정이다.
최윤희 회장은 "북면을 찾아주신 나운2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간 상생발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의용 면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자치역량을 발휘하고, 공동체를 함께 운영해 나가는 좋은 사례였다"며 "앞으로도 서로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19년째 농산물 교류 이어와 천안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