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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A, SW 기술자 경력확인 수수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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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청년 및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기술자 경력관리 신청 수수료를 지원한다.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청년 및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기술자 경력관리 신청 수수료를 지원한다.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청년 및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기술자 경력관리 신청 수수료를 지원한다.

SW기술자 경력관리 제도는 SW 기술자가 일정한 요건과 공적 증빙서류를 바탕으로 본인의 근무이력을 공식적으로 확인받고, 이를 취업·사업 참여·기술역량 입증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 및 사회적 약자들이 소프트웨어 산업 진입의 첫 관문인 기술자 경력확인 제도를 통해 취업활동을 이어나가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사회적 취약계층(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은 수수료 전액을 지원받는다.

취업예정자(소프트웨어관련학과 졸업예정자 또는 졸업 후 3년 이내 미취업자)와 청년 사병(일반사병 또는 전역 후 3년 이내 미취업자)은 수수료의 60%를 지원받는다.

신청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SW기술자 경력관리시스템 웹사이트(career.sw.or.kr)에서 경력 등록 시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KOS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SW 기술자 경력관리 기관으로 지정받아, 소프트웨어 산업계 종사자를 위한 체계적이고 신뢰성 있는 경력확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약 25만여 명의 소프트웨어 기술자와 1만 9천여 개 기업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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