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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현 "전관예우 특혜 없었다...월 1,200만 원 보수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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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현 국세청장 후보자는 국세청 차장 퇴직 이후 대표로 지낸 세무법인 '선택'과 관련해 "전관예우 특혜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임 후보자는 오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1년 6개월 법인에 적을 두는 동안 퇴직 공직자로서 윤리 규정에 어긋남이 없도록 조심해서 지냈다며 자신이 세무법인으로부터 받은 건 월 1천200만 원 정도의 보수가 전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관 특혜가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자신이 법인을 설립했다고 생각들 하는데 정확하지 않다며 참여 제안을 받아 참여했다고 말했습니다.

세무법인 '선택'이 단기간 고액 매출을 올렸다는 의혹에는 구성원이 대형 회계법인 출신의 회계사, 국세청 조사국 출신 세무사들로 기존에 개인으로서 영업했던 분들이라며 법인이 설립되면서 하나로 모이다 보니 매출의 합계가 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월급 1천200만 원에는 세금 문제로 애로를 겪는 납세자들 상담할 때 구성원들과 같이 상담하고 구성원들에게 조언했다고 말했습니다.


임 후보자는 사외이사나 고문, 자문 등은 한 건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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