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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 괴사에도…41㎏ 최준희 "썩은 뼈 이끌고 유산소"

뉴시스 전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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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준희.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준희.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운동 중 찍은 사진과 함께 보조제 사진을 올리며 몸매 관리 비결을 공유했다.

그는 "썩은 뼈 이끌고 버니 빨 받아 유산소. 거의 뭐 3년째 토끼씨와 함께"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복 차림으로 거울 셀카를 찍거나 야외에서 운동을 마친 듯 땀에 젖은 모습이 담겼다.

또 오랜 기간 애용해온 것으로 보이는 영양 보조제를 직접 찍어 올려 눈길을 끌었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해부터 골반 괴사로 인한 고통을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괜찮아진다는 개념이 없다. 제 뼈는 그냥 썩고 있다"고 밝히며 상태가 호전되기 어려움을 전하기도 했다.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를 앓으며 한때 몸무게가 96㎏까지 증가했다고 고백했던 그는 이후 체중 감량을 결심해 보디프로필을 목표로 운동을 이어왔다.

지난해 여름 47㎏까지 줄였고, 올해 3월에는 44㎏, 최근에는 41.9㎏까지 감량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준희의 키는 170㎝다.

그는 지난해 8월 패션모델로 데뷔했으며, 지난 2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무대에도 올라 워킹을 선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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