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정서윤 인턴기자) 그룹 에스파(aespa) 윈터가 자유로운 매력을 뽐내며 팬심을 흔들었다.
지난 14일 윈터는 자신의 SNS에 "신기하지 내 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슬림한 핏의 크롭 톱과 멜빵바지가 어우러지며, 어깨와 팔 라인의 매끈한 실루엣이 도드라진다. 화이트와 그레이가 섞인 뱀피 패턴의 톱이 힙하면서도 강렬한 무드를 전달한다. 햇빛 또한 블라인드를 타고 쏟아지며 윈터의 몸 위로 줄무늬 그림자를 드리운다.
레이어드된 골드와 실버 체인 목걸이들이 크롭탑의 넥라인과 어우러지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윈터의 시크한 눈빛은 한 번 보면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강렬하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매끈한 피부 표현이 앤상적인 메이크업은 말린 장미빛 치크와 과즙미 가득한 립으로 청초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양 볼에 손을 올리거나 풍선처럼 볼을 부풀리는 등 장난기 가득한 윈터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날렵한 턱선과 갸름한 얼굴형, 과감한 스타일링 속에서도 카리스마와 큐트함이 공존하는 윈터의 이중 매력이 인상적이다.
한편 윈터가 속한 그룹 에스파는 지난 6월 27일에 싱글 1집 'Dirty Work'를 발매했으며, 오는 8월 9일 도쿄돔에서 열리는 '2025 SM타운 라이브' 공연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윈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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