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5일 서울 건대입구역 스타시티몰 ‘브이스퀘어’에서 열린 ‘브라운더스트2’ 개발진 사인회가 진행됐다. 사진 왼쪽부터 브라운더스트2 메인 원화팀장 한성현, 겜프스엔 이준희 PD, 김종호 사업부장, 서종원 스토리팀장. (사진=네오위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네오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겜프스엔이 개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브라운더스트2(BrownDust2)’의 2주년 기념 오프라인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서울 건대입구역 스타시티몰 브이스퀘어에서 진행돼 약 3000여명의 팬들이 찾았다.
네오위즈는 ‘브라운더스트2’ 게임 지식재산권(IP)을 오프라인 공간으로 확장해 ▲캐릭터 일러스트 전시 ▲포토·플레이존 ▲콜라보 카페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특히 코스어 포토 이벤트와 개발진 사인회에는 수많은 팬들이 몰리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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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존 역시 주목을 받았다. ‘브라운더스트2’ IP를 활용한 ‘입체 마우스패드’, ‘미니 쿠션’ 등 일부 인기 굿즈는 조기 품절돼 추가 물량이 긴급 투입됐다. 높은 인기에 힘입어 2주년을 기념한 주요 캐릭터(이클립스·빌헬미나·유스티아·제니스·레피테아)의 SD 피규어가 온라인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앞으로도 '브라운더스트2' IP를 오프라인 이벤트, 굿즈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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