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3 °
스타데일리뉴스 언론사 이미지

박서진, 효정과 일일 매니저 케미로 살림남 따뜻한 감동 전해

스타데일리뉴스
원문보기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서진과 여동생 효정의 일일 매니저 체험기, 지상렬의 회춘 프로젝트 제2탄이 그려졌다.

출처=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출처=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날 방송에서는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무대에 오르기 위해 지방 행사를 소화하는 박서진과, 그런 오빠를 돕기 위해 직접 나선 효정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효정은 정장을 차려입고 서진의 일정을 함께하며 보디가드 못지않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운전은 물론, 무대 준비와 건강 관리를 위해 곰국, 목베개, 무전기, 야광줄이 달린 깁스 신발까지 준비하며 오빠를 밀착 케어했다.

무대 뒤에서는 오빠의 부상을 걱정하며 진심 어린 조언도 건넸다. 박서진은 무명 시절의 어려움을 회상하며, 무대를 향한 간절함을 토로했다. 이어진 공연에서는 고통 속에서도 장구 퍼포먼스를 펼치며 관객의 박수를 받았고, 효정은 그런 오빠를 보며 감탄을 전했다. 행사 후에는 얼음 찜질팩을 준비하는 등 세심한 보살핌을 이어갔다.

한편, 지상렬은 수빈과 함께 젊음을 되찾기 위한 도전에 나섰다. 두 사람은 요가와 맥주를 접목한 '비어요가' 수업에 참여했고, 지상렬은 예상치 못한 몸개그와 돌발 상황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수업 후 수빈은 강예나와 영상 통화를 연결해 지상렬과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갔다.

지상렬은 특유의 유쾌함으로 분위기를 띄우며 "언제 한번 만나서 편도선 좀 섞어보자"고 말해 스튜디오의 웃음을 자아냈고, 패널들도 두 사람의 코드가 잘 맞는다며 응원을 보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시드니 총격 테러
    시드니 총격 테러
  2. 2재키와이 데이트 폭력
    재키와이 데이트 폭력
  3. 3토트넘 클롭 선임
    토트넘 클롭 선임
  4. 4대통령 업무보고
    대통령 업무보고
  5. 5자위대 합참의장 제재
    자위대 합참의장 제재

스타데일리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