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서진과 여동생 효정의 일일 매니저 체험기, 지상렬의 회춘 프로젝트 제2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무대에 오르기 위해 지방 행사를 소화하는 박서진과, 그런 오빠를 돕기 위해 직접 나선 효정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효정은 정장을 차려입고 서진의 일정을 함께하며 보디가드 못지않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운전은 물론, 무대 준비와 건강 관리를 위해 곰국, 목베개, 무전기, 야광줄이 달린 깁스 신발까지 준비하며 오빠를 밀착 케어했다.
무대 뒤에서는 오빠의 부상을 걱정하며 진심 어린 조언도 건넸다. 박서진은 무명 시절의 어려움을 회상하며, 무대를 향한 간절함을 토로했다. 이어진 공연에서는 고통 속에서도 장구 퍼포먼스를 펼치며 관객의 박수를 받았고, 효정은 그런 오빠를 보며 감탄을 전했다. 행사 후에는 얼음 찜질팩을 준비하는 등 세심한 보살핌을 이어갔다.
출처=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
이날 방송에서는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무대에 오르기 위해 지방 행사를 소화하는 박서진과, 그런 오빠를 돕기 위해 직접 나선 효정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효정은 정장을 차려입고 서진의 일정을 함께하며 보디가드 못지않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운전은 물론, 무대 준비와 건강 관리를 위해 곰국, 목베개, 무전기, 야광줄이 달린 깁스 신발까지 준비하며 오빠를 밀착 케어했다.
무대 뒤에서는 오빠의 부상을 걱정하며 진심 어린 조언도 건넸다. 박서진은 무명 시절의 어려움을 회상하며, 무대를 향한 간절함을 토로했다. 이어진 공연에서는 고통 속에서도 장구 퍼포먼스를 펼치며 관객의 박수를 받았고, 효정은 그런 오빠를 보며 감탄을 전했다. 행사 후에는 얼음 찜질팩을 준비하는 등 세심한 보살핌을 이어갔다.
한편, 지상렬은 수빈과 함께 젊음을 되찾기 위한 도전에 나섰다. 두 사람은 요가와 맥주를 접목한 '비어요가' 수업에 참여했고, 지상렬은 예상치 못한 몸개그와 돌발 상황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수업 후 수빈은 강예나와 영상 통화를 연결해 지상렬과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갔다.
지상렬은 특유의 유쾌함으로 분위기를 띄우며 "언제 한번 만나서 편도선 좀 섞어보자"고 말해 스튜디오의 웃음을 자아냈고, 패널들도 두 사람의 코드가 잘 맞는다며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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