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류경수가 스크린과 브라운관, OTT, 연극 무대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과시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다채로운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 '야당'에서는 대통령 후보의 아들 조훈 역을 맡아 권력을 등에 업은 인물의 위압감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3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에서 류경수는 전무후무한 캐릭터를 창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반면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는 전혀 다른 결의 연기를 펼쳤다. 그는 한세진 역으로 깊은 감정선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진한 울림을 전달했다. 능청스러운 듯 담백한 표현이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했다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류경수(출처=고스트스튜디오) |
영화 '야당'에서는 대통령 후보의 아들 조훈 역을 맡아 권력을 등에 업은 인물의 위압감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3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에서 류경수는 전무후무한 캐릭터를 창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반면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는 전혀 다른 결의 연기를 펼쳤다. 그는 한세진 역으로 깊은 감정선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진한 울림을 전달했다. 능청스러운 듯 담백한 표현이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했다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100만 관객을 넘긴 영화 '노이즈'에서는 공포감을 조성하는 504호 남자 역으로 출연했다. 광기 어린 눈빛과 조용한 말투로 협박하는 장면은 관객들에게 서늘함을 안기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현재는 연극 '디 이펙트' 무대에 올라 트리스탄 역을 맡아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자유로운 성격의 실험 참가자라는 역할에 몰입해 생생한 무대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처럼 매 작품마다 인물에 녹아드는 연기로 '천의 얼굴'을 입증하고 있는 류경수의 향후 행보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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