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0.0 °
스타데일리뉴스 언론사 이미지

류경수, '노이즈'부터 '디 이펙트'까지 흡입력 있는 캐릭터 소화

스타데일리뉴스
원문보기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류경수가 스크린과 브라운관, OTT, 연극 무대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과시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다채로운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

류경수(출처=고스트스튜디오)

류경수(출처=고스트스튜디오)


영화 '야당'에서는 대통령 후보의 아들 조훈 역을 맡아 권력을 등에 업은 인물의 위압감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3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에서 류경수는 전무후무한 캐릭터를 창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반면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는 전혀 다른 결의 연기를 펼쳤다. 그는 한세진 역으로 깊은 감정선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진한 울림을 전달했다. 능청스러운 듯 담백한 표현이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했다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100만 관객을 넘긴 영화 '노이즈'에서는 공포감을 조성하는 504호 남자 역으로 출연했다. 광기 어린 눈빛과 조용한 말투로 협박하는 장면은 관객들에게 서늘함을 안기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현재는 연극 '디 이펙트' 무대에 올라 트리스탄 역을 맡아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자유로운 성격의 실험 참가자라는 역할에 몰입해 생생한 무대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처럼 매 작품마다 인물에 녹아드는 연기로 '천의 얼굴'을 입증하고 있는 류경수의 향후 행보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준석 공천개입 의혹
    이준석 공천개입 의혹
  2. 2김주하 가정 폭력
    김주하 가정 폭력
  3. 3강민경 주사이모 의혹
    강민경 주사이모 의혹
  4. 4모범택시3 장나라
    모범택시3 장나라
  5. 5고 윤석화 노제
    고 윤석화 노제

스타데일리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