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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제260회 임시회 개회…12일간 의정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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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예산안 및 조례안 등 26건 심사

아산시의회 제2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모습 /아산시의회

아산시의회 제2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모습 /아산시의회


[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는 14일 제260회 임시회를 개회하며 본격적인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 26건에 대한 심사와 함께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주요업무 추진 상황 보고 청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회기에서는 추경 예산안과 조례안 등 각 예산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면밀히 살펴주시고, 시급한 현안 사업에 대해 재정이 적기에 투입될 수 있도록 꼼꼼히 심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예년보다 강력한 폭염과 국지성 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모든 부서가 여름 기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달라"며 철저한 점검을 강조했다.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발언에서는 △김은아 의원의 '남은 예산 1247억 원, 그 돈은 어디에 쓰였어야 했습니까?' △천철호 의원의 '불법 가설건축물, 신뢰를 바탕으로 한 해법이 필요합니다' △명노봉 의원의 '인사청문회 외면은 곧 의회 무시다!' 등 지역 현안 문제 제기가 이어졌다.

회기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 △회의록 서명 의원 선출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변경안 및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안 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 △순천향대학교 '글로컬대학 30' 본지정 선정 촉구 결의안 등이 처리됐다.


이번 임시회는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 16일부터 18일까지 주요업무 추진 상황 보고 청취, 21일부터 23일까지 추경예산안 심사, 2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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