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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쌍둥이 출산' 레이디 제인, 럭셔리 조리원 라이프…간식이 이 정도 "살은 언제 빼죠"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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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레이디 제인이 쌍둥이 출산 후 조리원에서 보내고 있는 일상을 공유했다.

13일 레이디제인은 "맛점! 왜 간식이 이렇게까지 나와요. 애프터눈 티 세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간식 먹고 자다 일어났는데 저녁 먹을 시간이군요. 살은 언제 빼죠"라고 덧붙이며 정갈하게 차려진 애프터눈 티, 식사 메뉴를 공개했다.



2023년 7월 10살 연하의 가수 출신 임현태와 결혼한 레이디 제인은 시험관 시술로 임신을 준비 중이라고 밝히며 많은 응원을 받아 왔다.

이후 지난 1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리며 축하를 받았고, SNS와 유튜브를 통해 임신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해왔다.

지난 3일 딸 쌍둥이를 출산한 레이디 제인은 지난 3월 쌍둥이의 성별이 딸이라고 전하며 "저는 자매둥이를 내심 원했기 때문에 너무 좋다. 저희 같은 자매로 잘 키워보겠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 레이디 제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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