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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클로드 AI, 캔바와 통합…디자인 생성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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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사진: 앤트로픽]

[사진: 앤트로픽]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앤트로픽이 자사의 인공지능(AI) 챗봇 클로드(Claude)를 온라인 기반 디지털 툴 기업 캔바(Canva)와 통합하며 AI 기반 디자인 생성 기능을 확장했다고 14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이 알렸다.

이번 업데이트로 클로드 AI 채팅 내에서 직접 디자인을 생성하고 편집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캔바 워크스페이스에서 자료를 검색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기능은 앤트로픽의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을 활용해 캔바 서버와 연결되며, 클로드 유료 구독자만 사용할 수 있다. 캔바 플랜에 따라 접근 권한이 달라질 수 있으며, 사용자는 별도의 구독을 통해 MCP 기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AI 플랫폼들이 MCP를 활용해 애플리케이션과 연결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앤트로픽은 지난 11월 MCP를 공개했으며, 이달 초에는 와일리(Wiley)와 파놉토(Panopto)가 MCP 서버를 구축해 클로드와 연결했다고 발표했다. 앤트로픽은 MCP를 활용하는 플랫폼 디렉토리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사용자는 클로드와 연동된 원격 서비스 및 로컬 앱을 쉽게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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