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열흘 간 SKT 16만여명 이탈…KT·LGU+로

연합뉴스TV 한지이
원문보기
SK텔레콤이 사이버 침해 사고 이후 가입자의 번호이동 위약금을 한시적으로 면제한 열흘 동안 16만6천여명의 고객이 다른 통신사로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위약금 면제 마지막 날이었던 어제(14일) SK텔레콤에서 KT와 LG유플러스 등 다른 통신사로 옮긴 가입자는 총 4만2,027명이었습니다.

삼성전자의 신제품 사전 예약 개시와 오는 22일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폐지 예정 등을 앞두고, 통신 3사의 가입자 유치전과 보조금 전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한지이(hanji@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나이지리아 IS 공습
    나이지리아 IS 공습
  2. 2대통령 신년 연하장 발송
    대통령 신년 연하장 발송
  3. 3통일교 로비 의혹
    통일교 로비 의혹
  4. 4김장훈 미르 결혼식 논란
    김장훈 미르 결혼식 논란
  5. 5정진웅 검사 견책
    정진웅 검사 견책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