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1 °
스타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종합] 김준호♥김지민, 함잡이 임우일 방해에도 함 받기 성공 (‘조선의 사랑꾼’)

스타투데이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원문보기
‘조선의 사랑꾼’. 사진 I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캡처

‘조선의 사랑꾼’. 사진 I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캡처


코미디언 김준호, 김지민이 결혼을 앞두고 함들이를 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함을 받는 김준호, 김지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는 “김지민은 처음 결혼하는 거 아니냐. 김지민에게 결혼식의 모든 걸 다 해주고 싶어서 본가에서 함을 하자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김지민은 “함을 하자고 해서 깜짝 놀랐다. 그런데 김준호의 형과 여동생이 다 함을 했다더라”라고 했다.

김준호는 함잡이들에 대해 “날카로운 함잡이들로 좀 준비했다. 신부 측에서 함잡이들을 모시고 가야 하기 때문에. 그런데 함잡이들이 괜찮아야 모시고 가지 않겠냐. 외모 위주로 했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함잡이들로는 김대희, 임우일, 그리고 비연예인 친구 두 명이 등장했다. 이들은 목표 금액을 400만 원으로 정했다. 함진아비 김대희는 “무조건 400만 원 받을 때까지 문지방 넘어가면 안 된다”고 의지를 다졌다.

김지민은 함잡이들을 설득할 첫 번째 사람으로 한윤서를 내보냈다. 한윤서는 얼굴을 보이지 않은 채 술상을 들고 등장했으나, 정체를 알아챈 김대희는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김준호에게 50만 원을 받은 함잡이들은 목표 금액을 위해 버티기에 돌입했다. 임우일은 “우리가 일로 만난 게 아니지 않냐. 우리가 돈 벌려고 왔냐”고 목소리를 높여 웃음을 자아냈다.

함잡이들과의 대치가 1시간 30분이 넘어가자 김지민은 히든카드 나희를 내보냈다. 나희는 함잡이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는 “함잡이들이 너무 말뚝 박고 안 움직인다고 들어서 히든카드로 왔다. 두 걸음 움직인 것 같다”고 아쉬워했다. 이에 김대희는 멀리뛰기를 해 팬심을 드러냈다.

함잡이들과의 대치가 2시간 넘게 이어지자 김지민의 어머니도 나섰다. 김지민의 어머니는 “왜 그렇게 보폭이 짧냐. 들어올 때가 훨씬 지났는데 안 들어와서 나온 거다”라고 김대희를 타박했다.


김지민의 어머니의 도움에 힘입어 김대희가 집 앞까지 다다랐다. 이때 김지민은 히든카드라며 핸드폰을 내밀었다. 핸드폰에서는 한 여성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바로 김대희의 아내였다. 김대희의 아내는 “왜 안 움직이냐. 빨리 움직여라”라고 김대희를 재촉했다. 이에 김대희는 집 앞에 있는 박을 단번에 깨고 입장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장영란 홍현희 이지혜
    장영란 홍현희 이지혜
  2. 2손흥민 토트넘 잔류
    손흥민 토트넘 잔류
  3. 3김소니아 더블더블
    김소니아 더블더블
  4. 4심형탁 하루 매니저
    심형탁 하루 매니저
  5. 5김설 영재원 수료
    김설 영재원 수료

스타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