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성 기자]
충남 예산군 조림초등학교는 지난 11일 전교생이 덕산에 있는 워터파크로 물놀이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물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여름 스포츠를 즐기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실시한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교육활동이다.
이날 수영체험을 위해 지난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수영장에서 생존수영 교육을, 수요일에는 학교에서 생존수영 교육을 충분히 실시하여 물에 대한 적응력을 길러 왔다.
조림초 신나는 여름, 워터파크 체험 |
충남 예산군 조림초등학교는 지난 11일 전교생이 덕산에 있는 워터파크로 물놀이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물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여름 스포츠를 즐기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실시한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교육활동이다.
이날 수영체험을 위해 지난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수영장에서 생존수영 교육을, 수요일에는 학교에서 생존수영 교육을 충분히 실시하여 물에 대한 적응력을 길러 왔다.
조림초등학교는 계절스포츠로 여름에는 수영체험, 겨울에는 스키캠프를 매년 실시하고 있어 졸업할 즈음에는 학생들 대부분이 수영과 스키에 숙련된 실력을 갖추게 된다고 한다.
또한 육상, 풋살, e스포츠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 학생들의 특기 적성을 키우고 있으며 매년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수영장과 학교에서 생존수영 교육을 받을 때 오늘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너무 재미있었고, 동생들과 언니 오빠들과 다같이 물놀이를 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예산=박보성기자
<저작권자 Copyright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