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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록 제조기 위엄’…빌보드·스포티파이도 ‘정국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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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빌보드·스포티파이 동시 장기집권…‘Seven’으로 아시아 최초·최장 기록

사진|정국팬클럽

사진|정국팬클럽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BTS 정국이 ‘글로벌 음원 제왕’의 위용을 보이고 있다.

미국 빌보드가 12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정국의 첫 솔로곡 ‘Seven’이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39위,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81위에 올랐다.

이로써 ‘Seven’은 각각 102주, 103주 연속 차트인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 아시아 솔로 최초이자 최장…빌보드 역사 새로 쓴 ‘Seven’

2023년 7월 발매된 ‘Seven’은 발매 직후부터 전 세계 주요 차트를 장악하며 빌보드 글로벌 200 및 글로벌(미국 제외) 양대 차트에서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1위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특히 두 차트에서 7주 연속 동시 1위라는 기록은 지금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다.

‘Seven’의 차트 성적은 단발성 돌풍이 아닌 ‘지속 가능한 히트’임을 증명한다. 정국은 이후 발표한 ‘3D’, ‘Standing Next to You’까지 포함해 한 해 동안 3곡 이상을 빌보드 글로벌 차트 동시 1위에 올린 세계 최초의 솔로 아티스트로 기록됐다.


◇ 스포티파이 104주 차트인 + 24억 스트리밍 돌파…글로벌 음원 역사에 새 이름

정국의 글로벌 영향력은 스트리밍 플랫폼에서도 확실하게 드러난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도 ‘Seven’은 104주 연속 차트인 중이다. 이는 아시아 아티스트 곡 중 최장 기록이다.

또한 ‘Seven’은 스포티파이에서 24억2700만 스트리밍을 돌파, 역대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 8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티파이 기준 아시아 가수 곡으로는 ‘최초’이자 ‘최단 기간’ 내 달성한 기록이다.

정국은 ‘Seven’으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도 1위로 데뷔해 총 15주간 랭크되는 쾌거를 이뤘다.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는 3위 데뷔 후 14주 연속 진입, K팝 솔로로는 유례없는 성과를 거두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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